농촌, 농업용 로봇이 해법 된다…수확부터 도축까지 자동화

노컷TV 허태환PD 2025. 7. 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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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각한 일손 부족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 사람 대신 극한 작업과 정밀한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농업용 로봇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수확, 제초, 운반, 도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식품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첨단 로봇들이 잇따라 상용화 단계에 들어서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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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해결 수확, 제초, 도축 등 농업용 로봇 도입 확대
'2025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210여 기업 첨단 농업기술 공개
정부와기관은 기술 발굴과 스타트업 지원으로 스마트농업 확산 추진 중

농촌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각한 일손 부족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 사람 대신 극한 작업과 정밀한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농업용 로봇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수확, 제초, 운반, 도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식품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첨단 로봇들이 잇따라 상용화 단계에 들어서며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오는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노컷TV 캡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박람회 개막식 ​행사에서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로봇과 같은 스마트기술이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 농식품 테크 창업박람회 현장 사진. 노컷TV 캡처


이번 박람회는 2023년과 2024년 연이은 성공 개최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참여를 통해 업계 간 협업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유망 농식품 스타트업의 발굴과 유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농식품 테크 창업박람회 현장 사진. 노컷TV 캡처


박람회 현장에서는 도축 노동의 부담을 줄이는 자동화 로봇, 벌 대신 꽃을 수정하는 수확 로봇, 무더위에도 자율주행으로 작업하는 제초 로봇, 작업자를 따라다니며 자재를 나르는 운반 로봇 등 첨단 기술 기반의 농업 혁신 사례가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2025 농식품 테크 창업박람회 현장 사진. 노컷TV 캡처


'에스엔솔루션즈'의 제초로봇 개발자는 "여름철 제초 작업은 힘들고 위험한 일이 많아 자동화가 꼭 필요했다"며, "사람 대신 로봇이 자율로 움직이며 정밀하게 제초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걱정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전시장을 찾은 한 박람회 관람객은 "사람이 하던 일을 로봇이 대신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정말 신기했다"며, "스마트팜이나 그런걸 보니까 농업이 되게 많이 발전을 해왔고 우리나라 산업에 큰 영향을 많이 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10여 개의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이 참여해 기술을 선보이며, 국내외 민간 투자자들과의 활발한 교류가 예상된다. K-농식품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노컷TV 캡처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은 "농산업 분야의 유망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가진 벤처‧창업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다양한 기술과 아이템을 발굴하고, 벤처기업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 농식품 테크 창업박람회는 사람 대신 로봇이 농촌의 일손을 돕는 시대. 첨단 농업기술이 만들어갈 더 스마트한 농업의 내일이 기대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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