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안 사회복지 빛과 소금입니다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기용)는 지난 8일, 10일 2일간에 걸쳐 태안군교육문화센터에서 '제10기 사회복지 시민대학'을 운영했다.
사회복지 시민대학은 자원봉사자 등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양질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노인인구와 빈곤 계층의 증가 등 급격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사회복지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복지인력 육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8일에 △사군자 기질 검사로 리더쉽 UP(박영미강사) △우리의 인권 이대로 좋은가?(박지영교수) 등 2개 강의가 펼쳐졌다.
이어, 10일에는 △나를 더욱 빛내주는 퍼스널 컬러(김숙현 대표) △날로 진화하는 금융사기 따라잡기(박종순 강사) 강의가 열렸다.
이 회장은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의 저변을 확대하고 군민들을 사회복지 분야로 유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기억을 지켜드립니다… 태안 어르신 인지선별검사]
태안노인복지관(관장 김노정)은 지난달 24일 이용 어르신의 치매조기발견을 위해 태안군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31명의 어르신들에게 인지선별검사(CIST)를 진행했다.
검진을 받은 대상자들은 치매안심통합시스템(ANSYS)에 등록되어 1년에 1회 치매선별검사를 받도록 정기적인 관리가 실시되며, 치매환자군은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실종 및 배회예방, 방문형 쉼터, 장기요양 등급 대리 신청 등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된다.
이날 검사를 받은 한 어르신는 "평소에 치매검사를 받고 싶었는데 멀리 가지 않고 복지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매년 검사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노정 관장은 "치매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까지 위협하는 질환으로 치매조기검진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관 내에서 다양한 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멋진 삶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장애인복지관 하하호호 웃음치료 "웃으면 복이 와요"]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은 지난달 26일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하호호 웃음치료' 주제로 웃음이 넘치는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웃음치료교육을 실시했다.
복지관 이용고객 60여 명과 함께한 이번 교육은 전문웃음치료 장서은 강사를 초빙, 복지관 고객 및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건강체조와 함께 신체 활동, 노래교실 등을 통해 웃음치료를 진행하고 건강증진과 활력 증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장애인의 권익 강화와 안전하고 생활의 활력을 더해주기 위한 우울증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사의 건강체조 프로그램에 맞춰 신나는 율동과 안무를 배우는 시간 등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장애유형별로 다양한 욕구와 즐거움을 반영하고 종사자에게도 체계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을 관리할수 있도록 실시하는 등 모두를 고려한 교육으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웃음치료를 통해 복지관 고객 및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생활의 활력을 더해주는 복지관으로 톡톡히 효자노릇에 기여하고 올바른 삶의 질을 더욱 향상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안전하고 행복한 태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로 위 '안전 울타리' 65+ 교통안전 드림]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은 지난 15일 '65+ 교통안전 드림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지원했다. 지원된 물품은 파스 634개, 보냉백 314개, 안전모자 36개, 안전조끼 36개 등 총 1020개로,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한 중요한 물품이다.
태안노인복지관은 "교통안전은 모든 세대에 중요하지만, 특히 고령층에서는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어르신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생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품은 생활지원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상시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남도교통연수원과 태안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지역 선순환 '좋은이웃들' 사업 일조하길"]
태안 서해안마트(대표 김경호)가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는 좋은 이웃들 사업에 동참, 후원금을 전달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특히, 발굴된 대상자들의 욕구에 따라 식·생활지원, 주거지원, 의료지원 등 다양한 욕구에 맞추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김 대표는 "자신의 급여는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로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용 회장은 "좋은이웃들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관내 여러 기관이 함께 협업함으로서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지원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흥모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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