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센강 수영장 개장 열흘간 2만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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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시는 이달 5일(현지시간) 문을 연 센강 수영장에 열흘간 약 2만명이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파리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파리 시민과 방문객은 100년 전 금지된 이후 처음으로 센강에서 수영의 즐거움을 다시 누리고 있다"며 이 같은 성과를 자랑했다.
파리시는 이달 5일 시내 중심부의 마리 수로와 동쪽의 베르시 강변, 서쪽 그르넬항 등 세 곳에 일반인을 위한 수영장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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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서쪽 그르넬항 근처의 수영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yonhap/20250716190039733ahfk.jpg)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파리시는 이달 5일(현지시간) 문을 연 센강 수영장에 열흘간 약 2만명이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파리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파리 시민과 방문객은 100년 전 금지된 이후 처음으로 센강에서 수영의 즐거움을 다시 누리고 있다"며 이 같은 성과를 자랑했다. 특히 지난 12일∼14일 주말과 국경일 기간에만 1만2천여명이 센강 수영장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파리시는 이달 5일 시내 중심부의 마리 수로와 동쪽의 베르시 강변, 서쪽 그르넬항 등 세 곳에 일반인을 위한 수영장을 개장했다. 1923년 수질 악화로 일반인의 수영을 금지한 이래 약 100년 만이다.
파리시는 "이 프로젝트는 자연 공간 재활성화와 센강을 파리의 상징으로 재조명하는 야심 찬 계획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큰 진전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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