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 더 좋은 여름, 펫캉스 출발!

이시은 2025. 7. 16. 18:5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기도 여행지

목줄없이 자유롭게 뛰노는 안성맞춤랜드
소나무 숲 어우러진 화성 궁평오솔로파크
수상레저·글램핑까지… 남양주 더드림핑
날씨 상관없이 놀 수 있는 오산 테마파크

화성 궁평오솔로파크. /경기관광공사 제공

1천500만 반려인 시대. 한 집 건너 한 집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면서 휴가철에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동반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올 여름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경기도내 반려동물 동반 휴가 명소 4곳을 소개한다. 휴가 계획에 참고하면 좋겠다.


■ 목줄 없이 놀아요! 안성 ‘안성맞춤랜드 같이파크’

안성맞춤랜드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야외에는 잔디광장, 수변공원, 분수광장, 야생화단지 등이 펼쳐져 있으며 실내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까지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과 사계절 썰매장도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여기에 최근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같이파크’까지 개장했다.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구역을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눠 안전성을 높였고, 파크 안에는 모래 언덕과 나무로 만든 다리 등이 있다.

안성맞춤랜드 같이파크. /경기관광공사 제공


■ 반려견과 솔숲 산책하기 ‘화성 궁평오솔로파크’

화성 궁평리 해수욕장에 자리한 궁평오솔로파크는 해송군락지로 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책길을 자랑한다. 수령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솔숲은 무려 700여m길이로 이어진다.

오솔로파크에서는 소나무 그늘 가득한 솔숲을 산책해도 좋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백사장을 걸어도 좋다. 산책과 휴식을 통해 반려견과 유대감을 높이고 몸과 마음까지 평온해지는 곳이 바로 궁평오솔로파크다. 해안 산책로 남쪽은 궁평항으로 이어진다.

■ 여름에 더욱 신나는 곳 ‘남양주 더드림핑’

북한강변에 자리한 ‘더드림핑’은 여름이면 붐비는 남양주의 대표적인 복합 레저명소다. 캠핑장과 글램핑장은 물론, 레스토랑과 카페, 야외수영장과 수상레저 시설까지 갖춘 이곳은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어 반려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모든 업장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 숙박 손님뿐만 아니라 일일 입장객들도 많다.

함께 할 수 있는 수상레저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카약투어, 패들보드, 보트투어, 제트보트, 웨이크서핑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수상레저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개별 이용권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여러 가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비 오는 날도 반려견과 놀 수 있어요! ‘오산 동물농장테마파크’

오산동물농장테마파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견 복합 문화공간이다. 반려견과 보호자를 위한 야외 시설인 도그런과 더불어 실내 카페, 실내 반려견 놀이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그런은 잔디가 깔린 운동장으로 반려견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공간이 넓다. 안전을 위해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등 반려견의 크기에 따라서 구역을 나눴다. 이곳에서는 반려견들도 목줄을 벗고 맘껏 뛰어놀 수 있다. 실내에도 반려견 놀이터가 마련돼 있어 우천시에도 테마파크 이용이 가능하다.

테마파크가 유기견 보호시설은 아니지만, 일부 유기견을 보호하며 입양을 독려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펫 수영장과 목욕시설도 개장 예정이라 반려견들과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이시은 기자 see@kyeongin.com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