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파로호서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강원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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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파로호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6일 오전 8시 21분쯤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파로호에서 8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선착장에서 만나기로 한 남편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지선 아래 호수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앞선 오전 10시 1분쯤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혀 80대 남성이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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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파로호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6일 오전 8시 21분쯤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파로호에서 8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선착장에서 만나기로 한 남편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지선 아래 호수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실족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1시 34분쯤 강릉시 입암동의 주택 내 화단에서 불발탄 1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했다. 이 일로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선 오전 10시 1분쯤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혀 80대 남성이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재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10시쯤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의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SUV 차량 한 대에 불이 나 차량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매연저감장치 과열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선 오전 6시 8분쯤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화물차 운전석과 엔진룸 일부가 불에 탔다. 이 화재로 소방당국 추산 23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현철·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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