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개발 공로..조남석 무인탐사연구소 대표, 벤처기업창업상

이유미 기자 2025. 7. 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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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석 무인탐사연구소 대표가 지난 15일 '제43회 정진기언론문화상'에서 벤처기업창업상을 수상했다.

정진기언론문화상은 故 정진기 매일경제신문 창업주의 뜻을 기려 제정된 상으로, 국민 경제와 산업 발전, 지식문화 창조 등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에 수여된다.

올해 정진기언론문화상은 △과학기술연구상 △벤처기업창업상 △지식문화창조상 △경제경영도서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1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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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석 무인탐사연구소 대표(사진 왼쪽)가 '제43회 정진기언론문화상'에서 벤처기업창업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무인탐사연구소

조남석 무인탐사연구소 대표가 지난 15일 '제43회 정진기언론문화상'에서 벤처기업창업상을 수상했다.

정진기언론문화상은 故 정진기 매일경제신문 창업주의 뜻을 기려 제정된 상으로, 국민 경제와 산업 발전, 지식문화 창조 등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에 수여된다.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조 대표는 과학기술 기반 우주 탐사 분야의 선도적인 창업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주 로버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를 이끄는 조 대표는 민간 주도 우주탐사 기술 개발을 위해 차세대 탐사 로버 플랫폼을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간 우주개발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무인탐사연구소는 달 탐사용 초소형 로버를 직접 달에 보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기술 이전한 우주 환경 시뮬레이션과 탐사 알고리즘을 활용, 임무 시나리오를 수립 중이다. 또 LG와 협업, 누리호 4·5차 부탑재 위성을 우주급 부품으로 검증하는 일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의 기술 이전으로 국내 우주급 액추에이터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올해 정진기언론문화상은 △과학기술연구상 △벤처기업창업상 △지식문화창조상 △경제경영도서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1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벤처기업창업상 부문에서는 조남석 대표 외에도 강건우 엔알비 대표, 김학수 소셜빈 대표가 함께 수상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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