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 성장 도울 사내 문화공간 조성

김경희 기자 2025. 7. 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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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임직원의 성장을 도모하고 도민과 함께 숨 쉬는 열린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지식 공유 중심의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사내도서관 '지혜의 샘'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지혜를 나누고 성장해가는 공간이자, 도민과 지식을 연결하는 열린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책을 통한 소통과 배움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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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시석중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열린 사내도서관 개관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신보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임직원의 성장을 도모하고 도민과 함께 숨 쉬는 열린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지식 공유 중심의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경기신보는 16일 재단 사옥 3층 GCGF 라운지에서 사내도서관 ‘지혜의 샘’ 개관식을 했다. 경기신보 사내도서관은 조직 내부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공 도서문화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곳이다.

‘지혜의 샘’은 총 1천300여권의 장서를 갖춘 무인 렌탈형 도서관으로, 임직원 기부 도서 1천권과 사내도서관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 ‘비즈앤북’을 통해 제공된 300권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기도 독서포인트제’ 이용 도서관으로 등록돼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열람할 수 있으며 재단 임직원과 입주사 직원은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경기도 독서포인트제는 경기도가 운영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으로, 책을 구매하거나 도서관에서 대출을 받는 등 독서 활동을 인증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에 따라 연간 최대 6만원(2025년 하반기 최대 3만원)을 지역화폐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날 개관행사는 ‘ON: 도서관(도서관의 스위치를 켜다!)’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제막식, 추천 도서 전시, 캘리그라피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 등 사옥 입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시석중 이사장이 16일 사내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경기신보 제공


이번 개관식에는 도서관 체험 미션과 캘리그라피 이벤트 부스가 함께 운영돼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재단 임직원 추천 도서를 전시하고 도서 대출 시연 및 라운딩을 통해 실질적인 이용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도서관 체험 미션을 마친 직원들에게는 희망 문구를 담은 책갈피를 제작해주는 캘리그라피 이벤트도 운영됐다. 또한 캘리그라피 원데이 클래스에는 사전 신청한 재단 임직원 및 입주사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책 속 문장을 활용한 감성 액자를 제작했다.

경기신보는 오는 31일까지 ‘샘, 물들다!’라는 주제로 사내도서관 특별 이용 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는 도서를 대출한 재단 직원 및 입주사 직원에게 추첨을 통해 추천 도서를 증정하며, 재단 직원들에게는 별도로 캘리그라피 책갈피 선물도 함께 제공한다.

시석중 이사장은 “사내도서관 ‘지혜의 샘’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지혜를 나누고 성장해가는 공간이자, 도민과 지식을 연결하는 열린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책을 통한 소통과 배움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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