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 방뇨’ 제지하던 행사요원 뺨 때린 과천시 청원경찰 직위해제

강남주 2025. 7. 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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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서 노상 방뇨를 제지하던 안전요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경기 과천시 청원경찰이 직위해제됐다.

과천시는 최근 시 소속 40대 청원경찰 A씨를 직위해제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 40분께 과천에서 열린 '송크란 코리아 뮤직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안전요원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이 행사장에서 술에 취한 채 노상 방뇨를 하려다가 행사 안전요원이 말리자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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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서울신문DB

축제장에서 노상 방뇨를 제지하던 안전요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경기 과천시 청원경찰이 직위해제됐다.

과천시는 최근 시 소속 40대 청원경찰 A씨를 직위해제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 40분께 과천에서 열린 ‘송크란 코리아 뮤직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안전요원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이 행사장에서 술에 취한 채 노상 방뇨를 하려다가 행사 안전요원이 말리자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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