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나라 구했다" 옥동자 정종철 근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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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이 아내가 차려준 밥상에 감동했다.
정종철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복 있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사람들은 종종 '빠삐(아내 애칭)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백 번 천 번은"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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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종철. (사진=정종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180924528xcoj.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정종철이 아내가 차려준 밥상에 감동했다.
정종철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복 있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한상 가득한 집밥 메뉴와 이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으며 주먹을 불끈 쥔 정종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내 사람들은 종종 '빠삐(아내 애칭)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백 번 천 번은"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침부터 주방에서 달그락 소리 나길래 '빠삐가 새벽부터 일찍 일어났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운동 갔다 왔다"며 "땀이 범벅, 배는 고프고 뭘 먹을까 했는데 이렇게 진수성찬을 차려놨다"고 했다.
또 "밥상에 앉자마자 놀란 건 내 자리 앞엔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시후(아들) 자리엔 시후가 좋아하는 반찬들로"라며 "너무 감동이고 너무 고맙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시후는 알까? 엄마의 밥상은 정성과 이런 사랑이라는 걸"이라며 가족을 향한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정종철은 2000년대 중반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 '마빡이'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06년 탤런트 출신 황규림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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