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2!' vs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롯데와 한화, 한국시리즈서 세 번째 만날까? 1992년 롯데 승, 1999년 한화 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92년 페넌트 레이스 1위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와 3위 롯데 자이언츠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다.
이후 한화는 2006년 한국시리즈에 올랐지만, 삼성에 1승 1무 4패로 패했고, 롯데는 1999년 이후 한국시리즈 무대에서 사라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빙그레를 4승 1패로 물리치고 1984년 이후 8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빙그레는 투타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롯데는 정규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 삼성 라이온즈를 꺾은 뒤 플레이오프에서는 해태 타이거즈(현 KIA)를 마저 일축하고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양대 리그가 시행된 1999년에는 한화가 롯데를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매직리그 2위 한화는 드림리그 1위 두산 베어스를 플레이오프에서 4승 무패로 완파하고 한국시리즈에 올랐고, 드림리그 2위였던 롯데는 매직리그 1위 삼성에 1승 3패로 뒤졌다가 막판 3연승으로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롯데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한화는 4승 1패로 롯데를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후 한화는 2006년 한국시리즈에 올랐지만, 삼성에 1승 1무 4패로 패했고, 롯데는 1999년 이후 한국시리즈 무대에서 사라졌다. 특히 롯데는 2017년, 한화는 2018년을 마지막으로 가을야구 무대에 서지 못했다.
세월이 흘러 2025년 두 팀이 다시 한국시리즈에서 만날 기회가 찾아왔다. 한화가 전반기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고, 롯데도 3위에 올랐다.
이는 전문가와 AI의 시즌 전 예측을 완전히 뒤엎은 결과다.
후반기에서도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햔다면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다.
한화는 철벽 선발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고, 롯데는 복귀한 감보아를 앞세워 한화를 위협할 태세다.
26년 만의 한화 우승이냐, 33년 만의 롯데 우승일까? 양 팀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