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영화제 초청된 감성 로드무비, '꿈꾸는 사진관' 국내 개봉

은주영 2025. 7. 16. 17:4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은주영 기자] 세계 4대 영화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초청작 '꿈꾸는 사진관'을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16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펼쳐지는 꿈과 치유의 여정을 담은 영화 '꿈꾸는 사진관'이 개봉했다. 오는 24일부터는 IPTV와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지방에서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진사 미식이 아프리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에게 사진을 선물하고 싶다는 꿈을 품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무명 가수인 태화와 포차 주인인 수진도 여정에 함께한다. 세 사람이 낯선 환경과 예기치 못한 고난 속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찾고 점점 아프리카 문화에 스며드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마다가스카르에 방문해 6천 가구 이상의 원주민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선물해 온 사진작가 신미식과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장태화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들은 실제로 경험한 것을 영화에 고스란히 반영하며 극의 진정성과 감동을 끌어올렸고 아름다운 마다가스카르의 자연 풍경을 4K UHD로 촬영해 시각적 만족감도 더했다. 

'꿈꾸는 사진관'은 제47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 사진작가, 작곡가, 전업주부 등으로 구성된 출연진들이 세계적인 영화제에 입성했다는 점은 놀라운 성과이다.

머나먼 땅 마다가스카르를 여행하며 잊고 살던 꿈을 찾아 떠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감성 로드무비 영화 '꿈꾸는 사진관'은 전국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영화 '꿈꾸는 사진관'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