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오파지 기술로 한국 축산 미래 제시...글로벌 바이오 혁신 이루나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5. 7. 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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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진흥협회(회장 이종한)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크리에이터홀에서 태국 글로벌 바이오 기업 유니파스(UniFAHS)와 함께 'UniFAHS 한국 축산업 박테리오파지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니파스는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해 병원성 박테리아를 맞춤형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칵테일 파지(Cocktail Phage)'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바이오 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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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유니파스, 박테리오파지 솔루션 국내 공개
/사진제공=한국M&A진흥협회

한국M&A진흥협회(회장 이종한)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크리에이터홀에서 태국 글로벌 바이오 기업 유니파스(UniFAHS)와 함께 'UniFAHS 한국 축산업 박테리오파지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타바이오(대표 이재술), 휴런(의장 신동훈)이 유니파스의 국내 공동사업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UniFAHS의 키티아 봉캄잔 대표가 직접 참석해 박테리오파지 기반 축산 질병 대응 기술을 소개하고, 항생제 내성 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한 박테리오파지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유니파스는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해 병원성 박테리아를 맞춤형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칵테일 파지(Cocktail Phage)'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바이오 리더다.

여러 종류의 박테리오파지를 조합해 광범위한 병원성 세균군을 동시에 타겟팅할 수 있는 이 기술은, 단일 파지(monophage) 방식 대비 내성균 출현 억제, 재오염 방지, 치료 및 예방 효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살모넬라균 제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농장-가공-유통 전 과정에 적용 가능한 '토탈 파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테리오파지 기술이 축산 현장에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집단 폐사 등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견이 공유됐다.

이종한 한국M&A진흥협회 회장은 "AMR(항균제 내성)이 21세기 최대의 공중보건 위협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유니파스의 국내 파트너인 코타바이오와 휴런이 국내 농축수산물 및 식품산업 분야에서 AMR 시대의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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