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정부 임명 김완섭·유상임 장관 잇따라 이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강원 출신 장관들이 잇따라 임기를 마친다.
영월 출신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원주 출신 김완섭 환경부 장관도 이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임식을 대신했다.
지난 해 7월 임명된 김완섭 장관은 1년, 같은 해 8월 임명된 유상임 장관은 11개월의 장관직 수행을 마치고 새 정부에서 임명된 후임 장관들에게 배턴을 넘기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강원 출신 장관들이 잇따라 임기를 마친다.
영월 출신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원주 출신 김완섭 환경부 장관도 이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임식을 대신했다.
지난 해 7월 임명된 김완섭 장관은 1년, 같은 해 8월 임명된 유상임 장관은 11개월의 장관직 수행을 마치고 새 정부에서 임명된 후임 장관들에게 배턴을 넘기게 됐다. 두 사람 모두 임명 4달여만에 계엄 사태를 맞이, 혼란을 수습하며 부처를 이끌어 온 국무위원들이다.
유상임 장관은 이날 이임사에서 인공지능(AI) 강국 도약과 기술 패권 선도를 위한 지속적 혁신을 주문했다. 부총리급으로의 과기정통부 격상과 연구개발(R&D) 관련 예산 편성 등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유 장관은 “전략기술의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고, AI·디지털 기술은 일상과 산업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정책의 골든타임은 매우 짧다. 잠시라도 주저하면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는만큼 새로운 지식을 끊임없이 배우고 혁신해 달라”고 했다. 유 장관은 AI와 바이오, 양자 등을 3대 게임체인저로 보고 관련 기술 기반 구축. 선도형 R&D 시스템 마련, 과학기술 인재 양성 등에 힘썼다.

김완섭 장관은 이날 직원들과 다과회 형식의 비공식 자리를 갖고 이임 인사를 했다. 김 장관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게 임해 온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환경부가 기후문제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하기 위한 조직개편이 논의되고 있는만큼, 잘 추진해서 기후위기 대응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경부의 일을 국민 눈높이에 잘 맞춰 나가고, 지역과도 활발히 소통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플라스틱 생산 감축 등에 필요한 국제협력 등에 집중해 왔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임명을 재가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도 인사청문을 마친 상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누가 왜 시골농가 물탱크에 농약을 풀었을까
- 양양 호텔 객실서 멸종위기 볼파이톤 발견…국립생태원으로 인계
- 이 대통령, 반려견 ‘바비’ 첫 공개…“강아지도 사랑을 아는 존재”
- '쥬라기 월드' 된 양양 해변… 대형 공룡 조형물 무더기 폐기 방치
- 동해서 참치 무더기로 잡히는데 어민들은 울상?
- ‘디즈니 신데렐라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됐다
- 초등생 사이 유행 ‘외계인 여드름 짜기’ 학생 안전 위협 대책 회의
- '길이 3m·무게 226㎏' 초대형 황새치가 6만원(?)
- 여름 불청객 러브버그, “퇴치” vs “익충” 갑론을박
- “소비쿠폰 문자에 URL 있으면 사기”…스미싱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