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4대 참사 유가족 위로…"정부 대표해 사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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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사회적 참사 유가족과의 대화'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정부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 사회가 생명보다 돈을 중시하고, 안전보다 비용을 먼저 생각하는 잘못된 풍토가 있었기 때문에 죽지 않아도 될 사람이 죽거나 다치지 않아도 될 사람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며 "여러분의 아픈 말씀도 국민과 함께 듣고, 필요한 대책을 함께 만들어 나감으로써 다시는 국가의 부재로 억울한 국민이 생기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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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사회적 참사 유가족과의 대화’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정부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대통령은 “정부의 책임을 다하지 못해 많은 사람이 유명을 달리한 점에 대해 공식적으로 정부를 대표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도 했다.
이어 “이 사회가 생명보다 돈을 중시하고, 안전보다 비용을 먼저 생각하는 잘못된 풍토가 있었기 때문에 죽지 않아도 될 사람이 죽거나 다치지 않아도 될 사람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며 “여러분의 아픈 말씀도 국민과 함께 듣고, 필요한 대책을 함께 만들어 나감으로써 다시는 국가의 부재로 억울한 국민이 생기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세월호 참사, 12·29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 등 207명이 참석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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