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전반기 시청률 10% 증가…한화 경기 상위 10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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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야구의 전반기 TV 시청률이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6일 발표한 KBO리그 전반기 시청 데이터 지표에 따르면, 올해 전반기 시청률은 1.17%로 지난 시즌 전반기 1.06%에 비해 약 10% 상승했다.
시청률 2%를 넘긴 경기는 총 47경기로 지난 시즌 전반기 26경기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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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야구의 전반기 TV 시청률이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6일 발표한 KBO리그 전반기 시청 데이터 지표에 따르면, 올해 전반기 시청률은 1.17%로 지난 시즌 전반기 1.06%에 비해 약 10% 상승했다.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경기는 6월8일 광주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전으로 3.44%의 시청률과 81만2888명의 시청자 수로 집계됐다.
한화와 KIA의 경기는 총 11경기에서 평균 2.9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총 시청자 수는 765만6087명에 달했다.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차지한 한화는 시청률 상위 10위를 싹쓸이했다. 이중 시청률 3%를 돌파한 경기는 총 7경기로 KIA-한화 경기가 5차례, 롯데-한화 경기가 2차례 있었다.
시청률 2%를 넘긴 경기는 총 47경기로 지난 시즌 전반기 26경기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유무선 중계 플랫폼(TVING)을 통한 시청자 비율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반기 경기당 시청 유니크 뷰어(UV·중복 없이 1회 이상 경기를 재생한 고객)가 지난해에 비해 약 40% 증가했다.
KBO는 지난해부터 전국 CGV 극장에서 주요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이번 시즌 전반기에는 올스타전 포함 총 35경기를 중계하며 1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영화관에서 KBO리그를 즐겼다.
올해 올스타전은 케이블 5개 사 합산 시청률 2.36%와 시청자 수 62만7351명을 기록했다.
퓨처스 올스타전 시청률은 케이블 5개 사 합산 1.16%로 31만8011명이 시청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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