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다 안다”…일부 후보자 여론 매우 안좋다고 보고했다는 우상호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5. 7. 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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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6일 진행 중인 1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와 관련, "일부 후보자의 경우 여론 동향이 매우 안좋게 돌아가는 것도 그대로 대통령에게 보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인사청문회에 대해 대통령이 언급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엔 "아직은 특별한 지시는 없었고 보고만 계속 받고 계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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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6일 진행 중인 1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와 관련, “일부 후보자의 경우 여론 동향이 매우 안좋게 돌아가는 것도 그대로 대통령에게 보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이날 유튜브 채널 ‘오마이TV’에서 “서면으로는 계속 보고가 되고 있어 상황은 다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론 동향과 각 후보자에 제기된 여러 의혹이 해명 가능한지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며 “다 잘되면 좋겠지만 걱정되는 측면도 있는 것은 사실이니 골고루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 청문회가 다 끝나지 않아 누구는 임명하고 누구는 임명하지 않겠다는 것을 검토하는 단계는 아니라는 그는 “일단 청문회가 다 끝나고 대통령에 대면 보고를 하면서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청문회에서 제기된 여러 의혹을 유심히 분석하고 있고 해명이 적절했는가도 보고 있다”며 “여론, 국민 눈높이도 중요하니 국민이 후보자의 해명을 받아들이고 있는지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은 어떤 판단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거의 매일 나오고 있는데 사퇴시켜야 한다는 의견, 적임자라는 의견을 다 취합해 일일 보고하고 있다”고 했다

우 수석은 인사청문회에 대해 대통령이 언급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엔 “아직은 특별한 지시는 없었고 보고만 계속 받고 계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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