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의 레전드 자리를 꿈꾸는 '신인류' 웸반야마, "하나의 구단에서 커리어를 보내고 싶다"

박종호 2025. 7. 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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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반야마가 샌안토니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빅터 웸반야마(224cm, F-C)는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웸반야마는 데뷔 시즌부터 71경기 출전해 평균 21.4점 10.6리바운드 3.9어시스트, 3.6블록슛, 1.2스틸을 기록하며 '역대급 재능'임을 증명했다.

건강하게 전반기를 마친 웸반야마는 평균 24.3점 11리바운드 3.7어이스트, 3점슛 성공률 35%, 3.8블록슛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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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반야마가 샌안토니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빅터 웸반야마(224cm, F-C)는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의 강점은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 외곽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 비록 아직 힘에서는 밀리지만, 그가 1순위로 지명된 이유였다. 마른 몸과 부족한 힘 때문에 많은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를 씻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웸반야마는 데뷔 시즌부터 71경기 출전해 평균 21.4점 10.6리바운드 3.9어시스트, 3.6블록슛, 1.2스틸을 기록하며 ‘역대급 재능’임을 증명했다. 수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올해의 수비수 후보에 들기도 했다. 다만 2년 차 시즌에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46경기 출전에 그쳤다.

경기 수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임팩트는 확실했다. 2년 차 시즌에도 웸반야마는 공수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펼쳤다. 건강하게 전반기를 마친 웸반야마는 평균 24.3점 11리바운드 3.7어이스트, 3점슛 성공률 35%, 3.8블록슛을 기록했다.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웸반야마의 재능과 실력은 확실하다. 다만 웸반야마가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활약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 좋은 팀에서 좋은 자원들과 합을 맞춰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웸반야마는 샌안토니오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웸반야마는 'L'Équipe'과 인터뷰를 통해 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모든 NBA 선수가 같은 야망을 가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 꿈은 커리어 전체를 하나의 구단에서 보내는 것이다. 그곳이 여기 샌안토니오다"라며 '원 클럽맨'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현대 농구에서 '원 클럽맨'은 흔하지 않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우승 혹은 돈을 위해 소속팀을 떠난다. 과거와 다른 추세다. 그럼에도 한 팀을 지키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스테판 커리(188cm, G), 니콜라 요키치(211cm, C)는 원 클럽맨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과연 원 클럽맨을 원하는 웸반야마가 커리와 요키치처럼 한 팀에서 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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