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3병에 2만원”…이마트, 25종 와인 골라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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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17일부터 31일까지 업계 최초로 '와인 골라 담기' 행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맥주 중심의 골라 담기 프로모션을 와인으로 확장한 것으로, 고물가에 초저가 와인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마트는 행사 기획에 앞서, 고물가 기조와 양극화 소비 영향으로 초저가 와인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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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진행하는 와인 골라담기 행사. [이마트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k/20250716165111190fjhm.jpg)
이번 행사는 기존 맥주 중심의 골라 담기 프로모션을 와인으로 확장한 것으로, 고물가에 초저가 와인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해 행사를 기획했다.
와인 골라 담기 행사에서는 7800원부터 1만5800원까지 다양한 25종의 와인 중 자유롭게 3병을 선택해 총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병당 평균 가격은 약 6700원으로, 최대 절반 이하의 가격에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와인 골라 담기 행사는 ‘대형할인점 업계 최초’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업계에서 주류 골라 담기 행사는 맥주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반적인 와인 가게에서의 프로모션은 와인 2개를 세트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고객 선택권이 한정돼 있었다.
더운 날씨에 스파클링과 화이트와인 등 산뜻한 맛의 와인을 다수 준비했고, 프랑스·칠레·호주 등 다양한 산지의 와인을 행사에 포함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파클링 와인인 ‘에스피릿 벨벳 블랑(750ml)’이 있다. 와인의 성지로 거론되는 프랑스산 와인으로, 맛도 너무 달지 않아 산뜻한 목넘김을 자랑한다. 호주산 레드와인 ‘그로워스 게이트 카버네 소비뇽(750ml)’의 경우 해외에서의 평균 판매가는 약 1만5000원으로, 이마트에서는 반값보다도 더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마트는 행사 기획에 앞서, 고물가 기조와 양극화 소비 영향으로 초저가 와인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기준, 이마트 내 1만원 미만 와인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 상승했다. 이에 와인에 골라 담기 행사를 적용해 고객이 체감하는 할인 폭을 크게 높였다.
고아라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와인을 드실 수 있는 와인 골라 담기 행사를 업계 최초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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