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일전 용인 참사' 韓, EAFF E-1 챔피언십 2억 800만원 수확...'개인상 일본 점령'

반진혁 기자 2025. 7. 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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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대한민국에서 용인 참사가 벌어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일본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3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대한민국은 2위에 그쳤고 상금 15만 달러(약 2억 800만원)을 얻었다.

반면, 일본은 우승을 통해 25만 달러(약 3억 4,700만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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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선수들이 팀포토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한민국에서 용인 참사가 벌어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일본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3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대한민국은 중국과의 첫 경기를 3-0으로 승리하면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차전에서 홍콩을 2-0 제압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일본과의 3차전에서 덜미를 잡혔다. 전반 8분 허용한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안방에서 무릎을 꿇었다.

특수한 관계로 인해 일본을 상대로 가위바위보도 져서는 안 된다는 표현이 있다. 하지만, 단순 안방에서 패배한 것이 질타를 받는 건 아니다.

일본은 유럽파가 많아 선발 명단을 유럽 리그에서 뛰는 선수로 모두 구성할 정도로 전력이 탄탄하다. 이번 E-1 챔피언십은 J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로만 구성해 3군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15일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한국과 일본 경기, 홍명보 한국대표팀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월드컵에 출전할 적지 않은 선수가 포함된 대한민국이 3군 일본을 상대로 결과를 떠나 내용 부분에서 이렇다 할 희망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이 충격적이라는 분위기다. 그야말로 용인 참사다.

대한민국은 2위에 그쳤고 상금 15만 달러(약 2억 800만원)을 얻었다. 개인 수상 부분에서는 김문환의 최우수 수비상이 전부였다.

반면, 일본은 우승을 통해 25만 달러(약 3억 4,700만원)을 챙겼다. 여기에 최우수선수(MVP), 득점, 최우수 골키퍼까지 모두 휩쓸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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