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카카오 김범수 소환조사 가능할까…특검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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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집사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소환을 놓고 카카오 측과 협의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증권금융·키움증권은 내일 오전 10시, HS효성은 해외 출장 관계로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출석한다"며 "카카오모빌리티는 출석 일자를 놓고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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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증권금융·키움증권, 21일 HS효성 소환조사 예정
(시사저널=이태준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집사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소환을 놓고 카카오 측과 협의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증권금융·키움증권은 내일 오전 10시, HS효성은 해외 출장 관계로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출석한다"며 "카카오모빌리티는 출석 일자를 놓고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 대상자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를 비롯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며, 모두 참고인 신분이다.
김 창업자는 작년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 조종 의혹을 받아 구속기소돼 3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김 창업자는 최근 방광암 진단까지 받았는데, 당분간 입원 등 치료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 특검보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사건에 대해서는 "어제 관련자 소환 조사를 마쳤고, 압수물을 분석한 이후 진술의 신빙성 여부를 검토하고, (추가)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 건진법사 등 의혹 사건 관련자들의 주거지 사무실 등 1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밤 10시까지 진행했고, 오늘은 완료되지 않은 일부 사항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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