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사, 지난해 상반기에도 무인기 NLL에 근접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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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도발해 무력 충돌을 일으키려 했다는 '외환 의혹'의 핵심 부대 드론작전사령부가, 지난해 상반기에도 무인기를 북방한계선에 이례적으로 가까이 붙여 비행하도록 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부승찬 의원실이 군 내부 관계자들에게 확보한 진술에 따르면, 드론사령부는 지난해 3월에서 5월 사이 서해 NLL에서 불과 1마일 떨어진 지점까지 무인기를 접근시키는 작전을 최소 2차례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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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도발해 무력 충돌을 일으키려 했다는 '외환 의혹'의 핵심 부대 드론작전사령부가, 지난해 상반기에도 무인기를 북방한계선에 이례적으로 가까이 붙여 비행하도록 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부승찬 의원실이 군 내부 관계자들에게 확보한 진술에 따르면, 드론사령부는 지난해 3월에서 5월 사이 서해 NLL에서 불과 1마일 떨어진 지점까지 무인기를 접근시키는 작전을 최소 2차례 실시했습니다.
당시 작전에 관여한 간부들은 "정상적인 작전이나 훈련이 아니었고, 극히 소수 장교들만 동원됐다"고 의원실에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또 "NLL에 너무 가까워서 '이러다가 중국 어선이 발견하는 게 아니냐, 위험한 거 아니냐'고 말했지만, 지휘관들은 '북한의 서해상 함정 활동이 어떤가, 레이더를 잘 살펴보라"는 지시만 했다고 전했습니다.
내란·외환 특검팀은 이 같은 근접 비행에 관여한 군 관계자 일부의 진술을 확보해 작전의 배경 등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에 대해 "군사작전 시행의 사실관계는 관련 주장의 진위 여부를 떠나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하지 않아 확인해드릴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36141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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