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해줄게” 女직원 만진 광주 소재 새마을금고 이사장 “男도 해줬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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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4명에게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6일 광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 소재 새마을금고 이사장 A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A 씨는 2022년 1월 광주 서구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던 여직원 4명을 대상으로 "옷에 이물질이 묻었다"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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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4명에게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특히 해당 이사장은 재판에서 “남녀를 가리지 않고 해줬다”고 주장했다.
16일 광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 소재 새마을금고 이사장 A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A 씨는 2022년 1월 광주 서구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던 여직원 4명을 대상으로 “옷에 이물질이 묻었다”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부적절한 발언도 했다고 진술했다.
법정에서 A 씨 측은 “일부 행위는 있었지만 평소에도 남녀를 가리지 않고 직원을 마사지해줬다”며 “사회 통념상 위법하거나 강제추행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A 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오는 10월 15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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