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인근 바닥 균열… 안전 진단 실시(종합)

정지윤 기자 2025. 7. 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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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인근에서 바닥 균열이 발생해 지자체가 출입을 통제하는 등 안전 조처에 나섰다.

16일 부산 영도구에 따르면 최근 봉래동 물양장 인근 영도 관광안내센터 바닥 지반에 균열이 발생했다.

구는 우선 주민 안전을 위해 균열 지역의 출입을 통제하고 공사 종료 시점인 8월께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안전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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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3cm, 길이 32m 부둣가 보도블럭 등 영향
부산 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인근에서 바닥 균열이 발생해 지자체가 출입을 통제하는 등 안전 조처에 나섰다.

16일 부산 영도구에 따르면 최근 봉래동 물양장 인근 영도 관광안내센터 바닥 지반에 균열이 발생했다. 균열은 깊이 3cm 길이 길이 32m로 인근 부둣가와 보도블럭까지 영향을 받아 뒤틀린 상태다.

구와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4월 진행된 호안 내진 보강 공사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반 강도를 높이기 위해 보강물을 넣는 과정에서 진동으로 균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구는 우선 주민 안전을 위해 균열 지역의 출입을 통제하고 공사 종료 시점인 8월께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안전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도관광안내센터는 건물에 문제가 없다는 부산항만공사의 조사의 따라 정상 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건물과 지반에 안전상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항만공사에서 조치를 하도록 할 예정이다”며 “출입 통제는 지반 보강 작업이 끝난 후 해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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