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섭외 해놓고 아니라니…상처받은 김태연 "장수군 축제 출연 안한다" (전문)

이승길 기자 2025. 7.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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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태연이 섭외 논란을 일으킨 지역 축제에 불참한다.

16일 소속사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보도 및 온라인 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장수군청 주최 지역 축제와 관련하여, 당사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자 한다"라며 "당사는 최근, 공식적으로 위탁된 대행사를 통해 장수군청 지역 축제 측으로부터 김태연의 섭외 요청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식 루트를 통한 협의였기에 이를 섭외 확정을 지었고, 관련 행사 홍보물(포스터)에 전혀 무관한 동명이인의 아티스트 사진이 게재된 사실을 접했다"라며 "그러나 이후 장수군청 측은 타 아티스트를 섭외하려다 불발되었고, 또한 김태연의 출연도 부정하는 입장을 접했다. 이에 대해 당사는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소속사는 "김태연은 이번 일을 겪으며 큰 혼란과 상처를 받았다. 한창 자신을 무대 위에서 진지하게 증명해 나가고 있는 시기에, 이런 당혹스럽고 무책임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 점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태연은 해당 장수군 지역 축제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소속사는 "김태연의 정신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에 따라 당사는 해당 상황을 사실관계와 무관하게 당사와 관련 없는 사안으로 판단하였으며, 관련 행사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김태연이 건강한 환경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태연이 오는 9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 출연한다는 내용이 담긴 포스터가 공유됐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태연은 해당 행사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힌 것. 이에 하루가 지난 15일 장수군 측은 관련 소동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김태연이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알려졌으나, 장수군청은 "소녀시대 태연의 섭외가 맞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하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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