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도 인니처럼 문 활짝 열까..트럼프 "우리는 인도 시장에 곧 진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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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무역협정 확정 내용을 거론하며 "우리는 인도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해 그 속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와 훌륭한 무역협정을 체결했다"며 "우리는 모든 품목에 대해 완전한 접근 권한을 얻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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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인도)=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무역협정 확정 내용을 거론하며 "우리는 인도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해 그 속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와 훌륭한 무역협정을 체결했다"며 "우리는 모든 품목에 대해 완전한 접근 권한을 얻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무역협상이 예상보다 길게 이어지고 있는 인도도 조만간 이같은 내용으로 협상을 마무리 할 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인도 언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기업들의 시장 접근 확대가 행정부의 관세 정책 덕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이들 국가에 대해 우리는 전혀 진입하지 못했다.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없었다. 그러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이제 접근이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발표된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정을 인도와의 협상에 적용 가능한 모델이라고 제시했다. 해당 협정에 따라 미국은 인도네시아 수출품에 대해 관세를 전혀 부과하지 않고, 인도네시아는 미국 수출품에 대해 관세를 19%로 낮추기로 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훌륭한 대통령과 협상해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라며 “인도네시아는 구리에 강한 국가지만 우리는 모든 품목에 대해 완전한 접근 권한을 얻었다. 미국은 관세를 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도네시아가 우리에게 주는 접근 권한은 과거에 없던 것”이라며 “이는 이번 협상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에 대해서도 “인도도 같은 방향으로 협상하고 있다. 우리는 인도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는 현재 미국과 무역 협상을 진행 중이다.
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은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한다”며 “인도는 마감 시한에 쫓기지 않고 국익을 중심으로 협상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praghya@fnnews.com 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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