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가성비갑’ 와인세일전
“지금이 올 여름 와인을 싸게 살 기회”
고물가시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대형마트가 와인 등 인기 주류를 싸게 파는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 주류전문 매장 ‘보틀벙커’는 7월 30일까지 인기 와인 12종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그로브 밀 소비뇽 블랑(750㎖)’을 30% 할인된 1만 9900원에, ‘모엣 샹동 임페리얼(750㎖)’을 30% 할인해 6만 9900원에 내놓는다. ‘페레베투라 까바 레세르바 브뤼(750㎖)’는 보틀벙커 앱 쿠폰 적용 시 2000원 추가 할인해 2만 8900원에 판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에는 인기 위스키를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맥캘란 12년 쉐리 오크(700㎖)’를 15% 할인한 12만 9800원에, ‘라가불린 16년(700㎖)’는 정상가 대비 40% 저렴한 12만 9800원에 내놓는다. ‘발베니 12년 싱글 배럴(700㎖)’은 7월 19일 토요일 단 하루 한정 수량으로 13만 8800원에 선보인다.
버블 스탬프 이벤트도 있다. 보틀벙커 앱에서 8월 27일까지 화이트 또는 스파클링 와인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버블 스탬프 1개를 적립해주는 등 스탬프 개수에 따라 보틀벙커 와인 숄더백, 자페라노 울트라라이트 와인잔, 리델 SL 스템리스 윙스 리슬링·샴페인 2P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물로 준다.

이마트는 오는 17∼31일까지 와인 25종 중 3병을 고르면 2만원에 살 수 있는 ‘골라 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 와인은 가격이 병당 7800원부터 1만5800원까지다. 3병을 고르면 병당 6700원꼴로 구입할 수 있어 정상가 대비 최대 57%까지 싸게 살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호주산 레드와인 ‘그로워스 게이트 카버네 소비뇽’, 칠레산 ‘타구아 셀렉션 샤도네이’ 등이 있다. 산뜻한 목넘김을 즐기는 와인 애호가를 위해 화이트와인과 스파클링 와인도 대량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초가성비 와인 시리즈 ‘빈야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인기 품목 5종을 2014년 첫 출시 당시 가격인 6990원보다 2000원 저렴한 4990원에 한정 판매한다.
빈야드는 홈플러스가 세계 각국의 와인사와 협업해 선보이는 초가성비 데일리 와인 시리즈다. 빈야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홈플러스 와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누적 판매량이 500만병을 넘었다. 행사 대상 상품은 호주 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쉬라즈·샤도네이 3종과 칠레 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소비뇽블랑 2종이다.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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