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오만만서 외국 유조선 나포…"연료 밀수 혐의"
박재연 기자 2025. 7. 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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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아라비아해 오만만에서 연료 밀수 혐의로 외국 국적의 유조선을 나포했다고 AFP·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가레마니 재판관은 이란의 해상 국경을 따라 의심스러운 연료 밀수 활동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했으며, 집행 요원들이 해당 유조선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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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국기
이란이 아라비아해 오만만에서 연료 밀수 혐의로 외국 국적의 유조선을 나포했다고 AFP·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호르모즈간 주정부의 모즈타바 가레마니 수석재판관은 1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을 통해 "화물 관련 법적 서류가 불완전한 것으로 확인돼" 외국 유조선을 억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선박이 "200만 리터(L)의 밀수된 연료를 운반하고 있었으며 이 외국 유조선의 선장과 선원을 포함해 용의자 17명이 구금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체포된 사람들의 신원과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가레마니 재판관은 이란의 해상 국경을 따라 의심스러운 연료 밀수 활동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했으며, 집행 요원들이 해당 유조선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국이 이 유조선이 운반하던 화물의 내용물과 적법성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와 서류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조사가 끝나면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4월에도 걸프 해역에서 탄자니아 국적의 유조선 2척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에 의해 같은 이유로 나포된 바 있습니다.
당시 이란 당국은 해당 유조선들이 150만 L의 경유를 운반 중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7월에도 IRGC는 밀수한 연료를 싣고 항해했다는 이유로 토고 선적의 유조선을 나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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