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서울 호암산성 학술대회' 개최

정준영 2025. 7. 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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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7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국가지정문화유산인 '서울 호암산성'에 대한 학술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호암산성은 둘레 1천547m, 면적 13만3천924㎡ 규모의 석축산성이다.

이번 행사는 호암산성 북쪽의 '석구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서울 호암산성 내 유적(유구)들에 대한 역사적인 가치와 의의를 재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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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7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국가지정문화유산인 '서울 호암산성'에 대한 학술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호암산성은 둘레 1천547m, 면적 13만3천924㎡ 규모의 석축산성이다. 신라시대에 만들어져 군사적 전략거점 역할을 했고 행정기관으로도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구는 전했다.

이번 행사는 호암산성 북쪽의 '석구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향후 서울시 문화유산으로 지정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석구상은 관악산의 화기를 누름으로써 서울 장안에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세워진 동물석상으로 전해진다고 구는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호암산 정상부의 '한우물'에 대한 발표도 이뤄진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서울 호암산성 내 유적(유구)들에 대한 역사적인 가치와 의의를 재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구 '호암산성 학술대회'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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