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안병일 청소년재단 대표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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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안병일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안 후보자가 2023년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누락했다고 지적하고, 청소년재단의 운영철학 및 정책방향 등에 대해 명확한 소신과 준비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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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안양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안병일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양시의회 청사 [안양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yonhap/20250716152231706gwef.jpg)
인사청문특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 각 4명, 무소속 1명 등 9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안 후보자의 경력과 전문성 등을 검증했다.
안양시의회 인사청문특위는 경과보고서에 적합 및 부적합 여부를 기재하지 않고 각 의원의 의견을 담아 시 집행부에 전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안 후보자가 2023년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누락했다고 지적하고, 청소년재단의 운영철학 및 정책방향 등에 대해 명확한 소신과 준비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음경택 대표의원은 "이번 청문회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안 후보자의 자질과 전문성에 의문이 드는 만큼 대표이사 선임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면서 "일부 의원들이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후보자의 대답이 다소 아쉽고 부족한 면이 있지만 30년 스카우트 경력을 존중하며, 적격자 없음과 후보자 자진사퇴 등으로 8개월간 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공석인 점 등을 고려해 업무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과보고서를 참고해 안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안 후보자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사무총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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