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엔 북캉스 즐겨요"…대구 공공도서관 3곳 신설 운영

한무선 2025. 7. 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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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올해 신설한 공공도서관들이 폭염 속 쉼터가 될 채비를 하고 시민들을 기다린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새로 문을 연 공공도서관은 물빛서원도서관, 서변숲도서관, 달성어린이숲도서관 등 3곳이다.

이 밖에도 영어 공부에 특화된 달서영어도서관과 서구어린이영어도서관, 대출 건수와 회원 가입자 수 전국 1위를 달성한 범어도서관, 국채보상운동 정신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인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등이 시민들 발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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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가 올해 신설한 공공도서관들이 폭염 속 쉼터가 될 채비를 하고 시민들을 기다린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새로 문을 연 공공도서관은 물빛서원도서관, 서변숲도서관, 달성어린이숲도서관 등 3곳이다.

지난 3월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안에 개관한 물빛서원도서관은 수영장과 도서관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연중무휴 운영된다.

이곳은 대구한의대와 연계해 건강관리 정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체질 진단, 스트레스 등 건강 상태 측정 장비도 비치 중이다.

비슷한 시기 북구 무태조야동에 개관한 서변숲도서관은 노인복지관과 함께 운영돼 복합문화공간으로 전 세대를 아우른다.

특히 공원을 바라보며 독서를 할 수 있는 도서 전시 공간인 '계단서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임시 개관 중인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어린이 특화 도서관으로 층별 주제에 따라 아이들이 책을 통해 상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숲을 테마로 한 놀이시설을 비롯해 '요정들의 숲', '모험가의 성' 등 특색 있는 공간들을 갖추고 있으며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24일 정식 개관한다.

이 밖에도 영어 공부에 특화된 달서영어도서관과 서구어린이영어도서관, 대출 건수와 회원 가입자 수 전국 1위를 달성한 범어도서관, 국채보상운동 정신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인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등이 시민들 발길을 끌고 있다.

이은아 대학정책국장은 "공공도서관이 시민이 자주 찾을 수 있는 문화 쉼터이자 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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