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폴드7 두께 실제로 재보니… “세계에서 가장 얇아”

유지한 기자 2025. 7. 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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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중국 아너와 비교
삼성전자 갤폴드7과 중국 아너 제품을 비교한 영상./X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Z폴드7(이하 갤폴드7)이 실측 결과 가장 얇은 폴더블폰이란 주장이 나왔다. 세계에서 가장 얇다고 주장한 중국 아너의 제품보다 더 얇은 것이다.

16일 X(옛 트위터)에서 ‘유니버스아이스(UniverseIce)’란 사용자는 아너의 ‘매직 V5’와 갤폴드7의 두께를 측정한 결과를 올렸다. 실제 그가 측정한 갤폴드7의 두께는 8.79㎜, 매직 V5는 8.95㎜였다. 매직 V5는 아너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것보다 1.5㎜ 더 두꺼웠고, 갤폴드7은 공식 사양보다 오히려 얇았다. 갤폴드7의 두께는 접었을 때 8.9㎜, 펼쳤을 때 4.2㎜다.

유니버스아이스는 두 제품 위에 카드를 올린 뒤 어느 쪽이 더 기울어지는지도 측정했다. 카드는 더 얇은 갤폴드7으로 미세하게 기울었다. 그는 “테스트 중 두 휴대폰의 위치를 바꿔가며 측정했지만 결과는 동일하게 유지됐다”며 “갤폴드7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이라는 엄밀한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다른 IT 전문가들도 비슷한 결론을 내놨다. IT 유튜버 ‘테크토크 TV’는 “아너는 자신들의 폰이 0.1㎜ 더 얇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론 아니다”라고 했다. 또 다른 IT 팁스터 ‘안소니’도 “아너의 주장과 달리 갤폴드7이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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