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안효섭 "이민호=연예인…케미 자연스럽게 나와" [MD인터뷰③]
박로사 기자 2025. 7. 16. 14:50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안효섭이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효섭은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 인터뷰를 열고 마이데일리를 만났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안효섭은 김독자 역을 맡아 유중혁 역의 이민호와 호흡을 맞췄다. 함께한 소감을 묻자 그는 "형이라 연기하기 수월했다. 제가 해외에서 살 때부터 활동하고 계셨고 그때부터 저는 드라마를 봐온 팬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독자한테도 유중혁은 연예인, 영웅 같은 존재다. 그런 지점에서 민호 형을 바라봤을 때 자연스럽게 케미가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효섭은 채수빈, 신승호, 나나와의 호흡도 전했다. 그는 "다들 본인 위치에서 훌륭하게 일하고 계신 분들이지 않나. 다들 존재감이 컸다"면서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걸 정확히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촬영 끝나고 대기실 들어오면 서로 토닥여주고 경이롭게 쳐다봤던 것 같다. 같이 고생하니까 덜 힘들다고 느껴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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