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불꽃야구’ 김성근 선수 시절 만났으면 몸 이찬원 됐을 텐데”(컬투쇼)

서유나 2025. 7. 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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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여전히 열정 넘치는 김성근 감독을 전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찬원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야구 특집을 맞아 유희관, 이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이 "두분 은퇴하셨지만 '불꽃야구'에서 활약 중이시 않냐"며 '불꽃야구'를 언급하자 이대은은 "(유희관) 형은 워낙 잘했고 전 지금 더 잘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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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유희관, 이찬원,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여전히 열정 넘치는 김성근 감독을 전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찬원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야구 특집을 맞아 유희관, 이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이 "두분 은퇴하셨지만 '불꽃야구'에서 활약 중이시 않냐"며 '불꽃야구'를 언급하자 이대은은 "(유희관) 형은 워낙 잘했고 전 지금 더 잘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유희관은 본인의 경우 기량이 현역 시절과 비슷하다며 "전 현역 때도 공이 빠르지 않아서 더 느려질 구속이 없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관은 요즘 구속을 묻자 119, 120㎞이라고 답했다.

이대은은 "올해 146㎞까지 나왔다"고 밝히더니 "구속은 많이 안 나오는데 구속을 낮추고 제구가 많이 올라갔다"고 자랑했다. 그는 "처음 은퇴하고 야구 시작했을 때 어이없이 던지는 볼이 많았지 않냐"는 말에 "진짜 예능으로 생각하고 갔다가 (저도) 깜짝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이찬원은 "김성근 감독님은 어떠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희관은 "너무 좋다. 감독 시절 훈련을 많이 시킨다는 일화들이 워낙 많았다. 선수 시절엔 안 만났다. 선수 시절에 만났으면 몸이 이찬원 씨처럼 되어 있었을 거다. 러닝을 계속 뛰어서. 저희가 일주일에 4번 훈련을 하는데 (김성근 감독님은) 지금 연세에도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으시다. 몸이 아프셔도 병원에 다녀오실 정도다"라고 전했다.

이대은이 "희관 형은 너무 빠진다"고 폭로하는 가운데, 유희관은 말을 이었다. "너무 재밌으시다. 유머 감각이 있으시다"고. 또 "대은이를 엄청 예뻐하신다"고 말했다. 이대은은 이에 "저에게는 할아버지 같다. 선수들이 무섭다고 했는데, 전 못 겪고 뵙다보니 편하게 한 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2년부터 JTBC를 통해 방송된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은 방송사와의 갈등 끝에 JTBC와 별개로 새 야구 콘텐츠 '불꽃야구'를 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JTBC는 이에 대응해 오는 9월 '최강야구' 새 시즌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강야구'의 새 감독으로 이종범이 섭외되며, 이종범이 시즌 중 코치를 맡고 있던 KT 위즈를 떠나 논란이 일었다.

그런가 하면 '불꽃야구' 경기는 SBS Plus에서 두 번째 생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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