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타고 행인에 물총 쏘며 유튜브 생중계까지…10대 3명 검거

박태근 기자 2025. 7. 16.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행인에게 물총을 쏘며 유튜브로 생중계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도로에서 남자 청소년 3명을 폭행 혐의로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토대로 이들의 경로를 확인하고 순찰차 2대를 이용해 예상 도주로를 차단해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이 방송한 유튜브 채널을 신고하고,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사진 (게티이미지)

서울 강북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행인에게 물총을 쏘며 유튜브로 생중계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새벽 도로를 질주하며 장난을 벌이다 실시간 방송에 위치가 노출돼 검거됐다.

■ 새벽 3시, 오토바이 타고 행인에 ‘물총 테러’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도로에서 남자 청소년 3명을 폭행 혐의로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전 3시 15분경 “오토바이를 탄 아이들이 사람들에게 물총을 뿌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피의자들을 발견하고 뒤쫓자 이들은 도주하면서 유튜브에 상황을 생중계까지 했다.

유튜브 보고 예상 도주 경로 파악해 차단

챗GPT로 구현한 이미지

경찰은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토대로 이들의 경로를 확인하고 순찰차 2대를 이용해 예상 도주로를 차단해 검거했다.

붙잡힌 피의자들은 15~18세 사이 청소년이었다.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이들이 방송한 유튜브 채널을 신고하고,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