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안효섭 "원작 작가도 재밌게 봤다고…최선 다했다" [MD인터뷰①]

박로사 기자 2025. 7. 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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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더프레젠트컴퍼니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안효섭이 '전지적 작가 시점'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 안효섭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으로, 안효섭은 극 중 소설 [멸망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유일한 독자 김독자를 연기했다.

이날 안효섭은 "이 영화에 큰 제작비가 들어가고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인 걸 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김독자를 만들어내는 것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최대치를 끌어내는 것보다 맡은 바를 다하려 했다. 주사위는 던져졌고 부끄럼 없이 현장에 임했다"며 "부담감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진행된 첫 시사회에는 웹소설 '전독시'의 원작 작가도 자리했다. 안효섭은 "싱숑 작가님은 실제로 뵌 적은 없다. 감독님을 통해서만 얘기를 들었다"며 "어제 오셔서 재밌게 보셨다고 들었다"고 반응을 전했다.

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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