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전 동료 kt 새 외인 패트릭, 한화전부터 출격 준비 완료… “코리안드림 반드시 이룰 것”
최대영 2025. 7. 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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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의 새 외국인 투수 패트릭 머피가 후반기 한화 이글스와의 4연전부터 등판할 준비를 마쳤다.
류현진의 토론토 시절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패트릭은 불운한 부상 이력을 딛고 KBO리그에서 재기를 꿈꾼다.
패트릭은 "미국과 일본에서도 선발 준비를 했었고, 선발 투수 역할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며 KBO리그에서의 성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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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의 새 외국인 투수 패트릭 머피가 후반기 한화 이글스와의 4연전부터 등판할 준비를 마쳤다. 류현진의 토론토 시절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패트릭은 불운한 부상 이력을 딛고 KBO리그에서 재기를 꿈꾼다.
패트릭은 지난 11일 계약 직후 12일 곧바로 입국했고, 15일에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첫 불펜 투구를 소화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직구와 변화구를 섞어 25구를 던진 그는 "아직 시차 적응 중이지만 KBO리그 공인구에도 익숙해졌고, 등판 준비는 거의 끝났다"며 "한화와 홈경기 때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패트릭은 2013년 MLB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입단 이듬해 쇄골 일부를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아 1년을 통째로 쉬어야 했다. 이후에도 팔꿈치, 어깨 부상이 이어지며 MLB에선 3시즌 18경기 출전에 그쳤고, 2023년 일본 닛폰햄을 거쳐 올 시즌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중간계투로 뛰었다.
하지만 kt는 그가 시속 150㎞ 중반대의 직구와 투심, 컷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을 갖췄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이강철 감독도 "패트릭의 퀵모션이 빠르고 다양한 무기를 갖춰 선발로도 충분하다"며 "처음엔 두 차례 불펜으로 30~45구를 던진 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트릭은 "미국과 일본에서도 선발 준비를 했었고, 선발 투수 역할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며 KBO리그에서의 성공을 다짐했다. 류현진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토론토 시절 류현진과 좋은 기억이 많다. 이번 주말 한화와 경기에서 꼭 인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태어난 딸과 함께 KBO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패트릭은 "내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한국 무대에서도 성공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KBO리그의 후반기 판도에서 패트릭이 어떤 임팩트를 남길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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