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약 경쟁률이 전국 평균보다 8배 높아" [집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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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울의 아파트 1~2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전국의 7.8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1~2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8.87대 1을 기록했다.
부동산R114는 이와 관련 "서울 청약 시장은 희소성과 선호 입지 중심의 쏠림 현상으로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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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울의 아파트 1~2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전국의 7.8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1~2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8.87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은 같은 기간 69.21대 1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최근 5년간 서울과 전국 청약경쟁률 격차는 2021년 8.34배까지 치솟았다가 감소했으나 여전히 차이가 큰 상황이다. 부동산R114는 이와 관련 “서울 청약 시장은 희소성과 선호 입지 중심의 쏠림 현상으로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상반기 7만 347가구의 두 배 이상인 17만 1118가구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그러나 정부의 6·27 대출 규제로 수도권·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최대 6억 원으로 제한되고 정책 금융 상품 한도 축소 및 전세 대출 규제 강화로 청약 당첨 이후 잔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이로 인해 고분양가 단지나 비선호 입지에서 청약 수요가 줄고, 일부 단지에서는 저조한 경쟁률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서울에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인기 단지와 희소성 높은 정비사업 물량의 공급으로 높은 경쟁률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일부 후분양 단지는 입주까지 잔금 마련 기간이 촉박해 경쟁률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하반기 청약을 준비하는 수요자는 가점이 낮을 경우 추첨제 비율이 높은 단지나 특별 공급을 적극 활용하라”며 “현금 여력이 충분하다면 선호 입지이지만 분양가 수준이 높아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를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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