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6년 만의 우승’ 부산대, 단국대 넘고 MBC배 정상 등극
김성욱 2025. 7. 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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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MBC배를 접수했다.
부산대는 16일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여자대학 결승 경기에서 단국대를 72–65로 꺾었다.
이어 부산대는 고은채(165cm, G)의 연속 5득점에 힘입어 단숨에 12점 차(33-21)로 달아났다.
부산대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지만, 최유지의 손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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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MBC배를 접수했다.
부산대는 16일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여자대학 결승 경기에서 단국대를 72–65로 꺾었다. 2019년 대회 이후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대가 초반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수하(171cm, F)가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단독 돌파로 레이업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최유지(167cm, G)도 외곽포로 득점에 가세했다. 그러나 부산대는 상대의 페인트존 공략에 고전했다. 그 결과 1점 차(9-8)로 쫓겼다.
부산대는 박세언(170cm, F)의 외곽포로 추격을 뿌리쳤다. 이어 강민주(168cm, F)와 이수하가 연속 득점을 올렸다. 또, 부산대는 앞선에서 강한 압박으로 턴오버 유도에 성공했다. 최유지는 3점포 포함 연속 7득점을 더해 13점 차(23-10)를 만들었다.
2쿼터, 부산대의 야투 성공률이 1쿼터에 비해 떨어졌다. 그 결과 부산대는 2쿼터 시작 후 약 3분 동안 무득점에 그쳤다. 반면, 단국대에 추격을 허용해 5점 차(20-25)까지 격차가 줄어들었다.
최유지가 자유투로 부산대의 2쿼터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부산대는 고은채(165cm, G)의 연속 5득점에 힘입어 단숨에 12점 차(33-21)로 달아났다. 단국대도 작전타임 이후 따라왔지만, 이수하가 점퍼로 응수했다. 고은채도 외곽에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단국대는 다시 두 자릿수 차(41-28)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양 팀은 한차례 외곽포를 주고받으면서 후반을 시작했다. 강민주도 점퍼와 풋백으로 연속 득점을 만들었다. 부산대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지만, 최유지의 손이 뜨거웠다. 최유지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기록했다.
부산대는 강민주의 점퍼를 더해 19점 차(55-36)까지 앞섰다. 그러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부산대는 연이은 실책과 공격 실패로 추격을 허용했다. 최유지의 자유투를 제외하고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결국 8점 차(48-56)까지 쫓긴 채 4쿼터를 맞이했다.
부산대는 조민하(170cm, F)와 고은채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두 자릿수 차(60-50)로 달아났다. 하지만 단국대의 추격이 매서웠다. 점수 차는 62-57로 더욱 좁혀졌다. 부산대는 쉬운 득점 기회를 놓쳤고, 공격 리바운드 간수에 실패했다.
이수하가 슛 페이크에 이은 돌파로 가뭄에 단비 같은 득점을 올렸다. 이후 양 팀은 5점 차를 유지한 채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경기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약 1분 30초, 점수 차는 4점 차(66-62). 이수하가 귀중한 득점을 올렸고, 고은채도 과감한 돌파로 7점 차(70-63)를 만들었다. 부산대는 한차례 득점을 주고받은 뒤,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흘려보냈다. 그 결과 부산대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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