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아이돌 데뷔’ 오디션, 韓·中 동시 진행… ‘보이즈 2 플래닛’서 160명 경쟁

정두용 기자 2025. 7. 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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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음악 채널 엠넷(Mnet)이 한국과 중국에서 펼쳐지는 남자 가수 그룹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선보인다.

지난 2023년 그룹 제로베이스원을 탄생시킨 '보이즈 플래닛'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당시 한국 국적 참가자들을 'K 그룹'으로, 해외 국적 참가자들을 'G 그룹'으로 나눠 오디션을 진행했다.

'보이즈 2 플래닛 K'는 오는 17일, '보이즈 2 플래닛 C'는 오는 18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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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열린 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프로그램 주역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스1

CJ ENM의 음악 채널 엠넷(Mnet)이 한국과 중국에서 펼쳐지는 남자 가수 그룹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K 플래닛’과 ‘C 플래닛’으로 나눠서 출발한 약 160명이 데뷔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16일 오전 서울 더 세인트에서 ‘보이즈 2 플래닛’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신영 CP, 정우영 PD, 고정경 PD 등 제작진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또 참가자들을 평가하고 지도하는 ‘K 마스터’인 이석훈·킹키·카니가 참석했다. ‘C 마스터’로는 김재중·샤오팅·제이릭이 자리했다. 공통 마스터는 임한별·효린·백구영·저스디스로 구성된다.

보이즈 2 플래닛은 여성 그룹 케플러, 남성 그룹 제로베이스원을 배출했던 ‘플래닛’ 시리즈의 새 시즌이다. 지난 2023년 그룹 제로베이스원을 탄생시킨 ‘보이즈 플래닛’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당시 한국 국적 참가자들을 ‘K 그룹’으로, 해외 국적 참가자들을 ‘G 그룹’으로 나눠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한국 참가자를 중심으로 한 ‘플래닛 K’와 중국 참가자 중심으로 구성된 ‘플래닛 C’가 각각 제작된다. 최종적으로 두 팀을 하나로 통합해 데뷔 그룹을 완성한다. ‘보이즈 2 플래닛 K’는 오는 17일, ‘보이즈 2 플래닛 C’는 오는 18일 처음 방송된다. C 플래닛은 중국어로 제작되지만, 중화권 국적자만 참여하는 건 아니다.

가수 이석훈이 16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열린 보이즈 2 플래닛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스1

K 마스터로 참가한 가수 이석훈은 “K팝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데, 제가 도움을 드리는 건 없지만 뿌듯하고 어린 친구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며 “본인만의 음악 주체성이 중요하다. 지금 너희가 하는 게 맞다면서 주체성을 심어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C 플래닛 마스터로 참여한 가수 김재중은 “K보다 C 플래닛에 무경험자들이 많았다”며 “본인의 개성과 매력이 무엇인지 잠재력을 잘 모르는 친구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우리가 꺼내주는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공통 마스터로 함께한 가수 효린은 “처음 봤을 때보다 조금씩 실력이 향상되는 걸 보면서 ‘이래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서포트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했다.

김신영 CP는 “항상 글로벌 확장성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아 왔다”며 “한국어로 제작되는 K, 중국어로 제작되는 C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글로벌 확장성에서 진일보한 시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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