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유니폼이 아닌 소속팀 유니폼, 좋았다” ‘전통 회귀’를 반긴 피츠버그 에이스 스킨스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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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나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에이스 폴 스킨스, 그는 전통으로 회귀한 올스타 게임을 반겼다.
스킨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나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메이저리그는 지난 2021년부터 올스타 유니폼을 행사 전날 훈련 시간에만 입고 경기 당일에는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뛰던 전통에서 탈피, 올스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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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나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에이스 폴 스킨스, 그는 전통으로 회귀한 올스타 게임을 반겼다.
스킨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나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지난해 올스타 게임에 이어 2년 연속 선발 등판을 가진 그는 등판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보다 더 편해졌다. 날씨가 더 더웠고, 시간도 조금 늦었으며, 상대한 타자들도 달랐다”며 지난해와 차이점에 관해 말했다.

메이저리그는 지난 2021년부터 올스타 유니폼을 행사 전날 훈련 시간에만 입고 경기 당일에는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뛰던 전통에서 탈피, 올스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이는 많은 비난에 직면했고, 이번 올스타 게임부터 다시 예전 전통으로 돌아왔다.
스킨스는 “마음에 든다”며 이런 변화를 반겼다. “이것이 어린 시절 올스타 게임을 보면서 봐왔던 그 모습이다. 선수들이 각자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은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만의 전통이었다. 다른 종목은 이러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다시 이 전통으로 돌아와서 좋았다”며 말을 이었다.
첫 두 타자, 글레이버 토레스와 라일리 그린을 연달아 삼진으로 잡았던 그는 마지막 타자도 삼진으로 잡고 싶었는지를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올스타 게임이 원래 그런 것 아니겠는가. 타자들은 다 홈런을 치고 싶어하고 투수들은 다 삼진을 잡고 싶어한다. 볼넷은 절대로 주고 싶지 않았다. 지난해 올스타 게임에서는 볼넷을 내줘서 화가 났었다. 그 경험에서 배웠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자신의 등판을 돌아봤다.

크루즈는 홈런 더비에서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대회 최장거리인 513피트의 비거리를 기록해 주목받았다.
스킨스는 “막판에는 약간 피곤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1라운드 모습은 믿을 수 없었다. 513피트였나? 아무튼 정말 멋졌다”며 동료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그리고 지난해에 보지 못했던 다른 선수들, 클레이튼 커쇼나 매튜 보이드, 야마모토 요시노부같은 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는 것도 멋졌다”며 쉽게 만나기 어려운 선수들과의 교류도 잊지 못할 기억으로 꼽았다.
[애틀란타(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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