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조명우’ 15세 김현우, 진짜 조명우와 만난다…남원 전국당구선수권 4강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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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김행직 등 강호들을 연파하며 대회 최대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15세 당구천재' 김현우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과 만난다.
김현우(수원 칠보중3)는 16일 전북 남원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 8강전에서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2위 조영윤(숭실대)을 50:45(43이닝)을 제쳤다.
SOOP 생중계4강 대진 조명우-김현우, 조치연-장성원다른 8강전에선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가 임정덕을 50:34(27이닝)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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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조영윤에 50:45 승
조명우 50:34 임정덕, 장성원 50:29 이정희
조치연 50:47 박수영

김현우(수원 칠보중3)는 16일 전북 남원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 8강전에서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2위 조영윤(숭실대)을 50:45(43이닝)을 제쳤다. 김현우는 8강전에서 임정덕(인천)을 물리친 세계1위이자 자신의 롤모델인 조명우와 4강서 대결한다.
4강 대진은 조치연-장성원(오후 1시) 조명우-김현우(오후 3시)이며 결승전은 오후 7시에 열린다.
조영윤과의 8강전에서 김현우는 초반부터 공격이 풀리면서 15이닝에 20:16으로 앞서갔다. 이후 두 선수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조영윤이 24이닝에 5득점하면서 26:24로 역전했다.
그러나 김현우가 25~26이닝에 9득점을 몰아치며 33:26으로 재역전하자 이번에는 조영윤의 공격이 폭발했다. 32이닝 하이런 6점을 시작으로 36이닝까지 14득점, 42:38로 또다시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나 경기 막판 조영윤이 5이닝(37~41) 연속 공타에 빠지며 주춤한 사이 김현우가 42이닝에 동점(45:45)을 만들었고, 마지믹 이닝에 끝내기 5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수원 칠보중 3학년으로 당구를 배운지 이제 4년밖에 안된 김현우는 기량이 빠르게 늘고 있는 기대주다. 이번 대회에서 최완호(256강) 김영호(128강) 김진삼(64강) 김민석(32강)에 이어 어제(15일) 16강전에선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행직마저 꺾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서 조영윤을 제친 김현우는 이제 자신의 우상인 조명우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김현우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조명우다.
남자3쿠션 4강전 및 결승전은 SOOP에서 생중계한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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