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제약사 직원, 중국서 간첩혐의로 징역 판결

경수현 2025. 7. 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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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국에서 간첩 혐의 등으로 붙잡힌 일본 제약회사 아스텔라스의 남성 직원에게 16일 징역 3년 6개월이 선고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베이징시 제2중급 인민법원은 이날 재판에서 이처럼 판결했다고 주중 일본대사관이 전했다.

아스텔라스의 현지 법인 간부였던 이 남성은 귀국 직전인 2023년 3월 형법과 방첩법 위반 혐의로 중국 당국에 의해 체포됐으며 작년 11월 첫 공판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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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2023년 중국에서 간첩 혐의 등으로 붙잡힌 일본 제약회사 아스텔라스의 남성 직원에게 16일 징역 3년 6개월이 선고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베이징에 게양된 중국과 일본 국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베이징시 제2중급 인민법원은 이날 재판에서 이처럼 판결했다고 주중 일본대사관이 전했다.

아스텔라스의 현지 법인 간부였던 이 남성은 귀국 직전인 2023년 3월 형법과 방첩법 위반 혐의로 중국 당국에 의해 체포됐으며 작년 11월 첫 공판이 열렸다.

구체적인 기소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가나스키 겐지 주중 일본대사는 이번 판결과 관련해 "극히 유감"이라며 "조기 석방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도통신은 "이번 유죄 판결이 인적교류나 투자 등 중일 관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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