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7월 이달의 임산물로 '산양삼' 선정
이선학 2025. 7. 16. 13:12
보도기사
산림청, 7월 이달의 임산물로 '산양삼' 선정

산림청은 7월 이달의 임산물로 약용성이 뛰어난 ‘산양삼’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양삼은 인삼과 비슷하지만, 인공시설이 아닌 자연 상태에 가까운 산림환경에서 재배되는 임산물로, 특별임산관리물로 지정돼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검사합격증이 있어야만 정식 유통이 가능합니다.
특히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등 유효 성분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주 약효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각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 항산화, 항염, 혈당조절, 기억력 개선 등 다양한 생리활성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산양삼을 깨끗이 세척해 생으로 씹어 먹는 방식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차를 비롯해 꿀절임과 환, 젤리 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가공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양삼 산업 육성을 위해 재배지 관리 기준 정비와 안전성 검사 강화, 유통체계 개선, 브랜드화 지원 등을 지속해 고부가가치 임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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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학 취재 기자 | shlee@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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