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야 할 택배가 '공포'로 변신, 죄 없는 사람들이 희생당했다 ('구마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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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테파니리가 파격 변신에 나선다.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구마수녀 - 들러붙었구나' 노홍진 감독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노 감독은 관객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숨은 영화 이야기에 대해 "누군가는 이 영화를 이주민의 안타까운 죽음과 그 억울함을 파헤치는 추리 수사물로 봐도 되고 구마수녀의 분열적인 이야기로 봐도 된다"면서 "개인적으로는 기독교적 코드로 텍스트를 읽어내면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 힌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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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스테파니리가 파격 변신에 나선다.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구마수녀 - 들러붙었구나' 노홍진 감독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노 감독은 "현대인이 가장 기뻐하는 순간 중 하나는 택배 배달 알림 문자를 받았을 때"라며 저주를 택배로 배달한다는 독특한 설정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가장 기뻐해야 할 택배가 공포 대상으로 바뀌는 점이 사람들에게 공포를 줄 것이라 생각했다. 애초 불특정 다수에게 저주에 걸린 택배가 배달되는 설정을 염두에 뒀다"면서 "영화 '링'처럼 아무 관련도 잘못 없는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모습에서 오는 공포가 클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노 감독은 '택배 갑질좌 영상이 200만 뷰를 넘기며 화제다.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었냐'는 질문에 대해 "퀵 택배 대리를 하며 직접 느꼈던 것이다. 갑 위치에서 을이 됐을 때 나는 저런 모습이 없었을까 반성하는 차원에서 만든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노 감독은 관객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숨은 영화 이야기에 대해 "누군가는 이 영화를 이주민의 안타까운 죽음과 그 억울함을 파헤치는 추리 수사물로 봐도 되고 구마수녀의 분열적인 이야기로 봐도 된다"면서 "개인적으로는 기독교적 코드로 텍스트를 읽어내면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 힌트"라고 전했다.
한편 '구마수녀 - 들러붙었구나'는 잇따른 연쇄 자살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죽은 자들을 볼 수 있는 구마 수녀 탈리아가 한 형사와 함께 사건에 뛰어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스테파니 리가 오컬트 미스터리에 도전하며 파격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사고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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