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상자산법 통과 설득... “공화당 의원 11명, 내일 찬성표결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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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親) 가상자산 정책을 뒷받침할 '가상자산 3법' 통과가 무산되자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서 공화당 하원 의원들을 설득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설득 이후 지니어스 법안 등 가상화폐 3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공화당 하원 지도부의 계획이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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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親) 가상자산 정책을 뒷받침할 ‘가상자산 3법’ 통과가 무산되자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서 공화당 하원 의원들을 설득하고 있다. 이번주 ‘크립토 위크’(가상자산 주간) 기대감이 첫 표결부터 꺽인 가운데,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나는 ‘지니어스(GENIUS)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필요한 12명의 하원의원 중 11명과 함께 오벌오피스(백악관 집무실)에 있다”며 “짧은 토론 뒤 그들은 모두 내일 아침 ‘룰’(규칙 표결)에 찬성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도 전화로 이 회의에 참석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덧붙였다.
이날 미 하원에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과 감독체계를 담은 지니어스 법안에 대한 본회의 토론 절차 규정을 정하는 표결이 찬성 196대 반대 223로 부결됐다. 미 하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공화당(220명)에서 10표가 넘는 이탈표가 나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설득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존슨 하원의장은 엑스(X·옛 트위터)에 “내일 우리가 확실히 지니어스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늘 밤 관여해준 것과 우리가 추가적인 가상화폐 법안들을 며칠 내에 진전시키는 것을 돕겠다고 재차 동의해준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한다”고 썼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설득 이후 지니어스 법안 등 가상화폐 3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공화당 하원 지도부의 계획이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공화당은 이번주 지니어스 법안을 비롯한 가상화폐 3법을 이번 주 중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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