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반→ 모드리치→ 풀리시치 "나도 크로아티아 혈통, 강아지 이름은 루카!" 모드리치만 기다린 풀리시치의 헌사

김유미 기자 2025. 7. 16.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C 밀란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새 동료가 된 루카 모드리치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처럼 크로아티아 혈통을 갖고 있는 풀리시치는 어린 시절 모드리치의 플레이를 보며 자랐다.

모드리치의 밀란 이적설이 나왔을 땐 "미쳤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던 풀리시치다.

모드리치의 밀란 입단은 풀리시치는 물론이고, 풀리시치의 가족들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사건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AC 밀란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새 동료가 된 루카 모드리치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풀리시치는 부모가 모두 축구선수 출신인 축구 가족이다.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부모님의 뿌리는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독일 등 여러 국가에 있다. 친할아버지가 크로아티아 출신이며, 외가 쪽으로는 외증조부가 이탈리아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크로아티아 혈통을 갖고 있는 풀리시치는 어린 시절 모드리치의 플레이를 보며 자랐다. 같은 팀 동료가 되기 전에도 각자 소속팀에서 맞붙은 경험이 있었다. 풀리시치는 첼시에서 뛰던 시절,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했을 때를 떠올렸다.

"경기가 끝나고 코바치치와 이야기를 나눴다. 내 할아버지가 크로아티아 혈통이고, 가족들과 사촌들은 루카 모드리치를 위해 강아지 이름을 루카라고 지었다. 그는 우리 가족의 우상이며, 레전드다. 가족을 위해서라도 모드리치의 유니폼을 정말 갖고 싶었다."

모드리치의 밀란 이적설이 나왔을 땐 "미쳤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던 풀리시치다. 모드리치를 우상 그 이상으로 여기던 풀리시치는 이제 모드리치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모드리치의 밀란 입단은 풀리시치는 물론이고, 풀리시치의 가족들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사건이 됐다.

한편, 모드리치는 15일 입단 소식을 전하며 "이곳에 오게 돼 정말 기쁘다. 내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게 되어 설렌다. 산시로에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 많은 멋진 순간들을 여러분에게 선사하고, 우리 스스로를 자랑스럽고 행복하게 만들며 함께 많은 승리를 축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모드리치는 어린 시절 우상 즈보니미르 보반을 따라 밀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그곳엔 모드리치를 우상으로 삼았던 풀리시치가 기다리고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AZN SNS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