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전현무가 언론고시 3관왕 "면접 학원 차려라"

전수민 인턴 기자 2025. 7. 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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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면접 순발력을 발휘했다.

전현무는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가상 면접 질문에 즉답했다.

전현무는 '갑자기 1억이 생긴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어 전현무는 '학생이란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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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현무가 면접 순발력을 발휘했다. (사진=유튜브 '톡쏘능' 캡처)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면접 순발력을 발휘했다.

전현무는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가상 면접 질문에 즉답했다.

전현무는 '갑자기 1억이 생긴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1억을 삼등분해서 어머니, 아버지와 나눠 갖고 각자의 방법을 연구해서 시합을 하겠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부모님과의 경합을 통해 이 돈이 100억 이상의 가치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주위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조정식 강사는 "대치동 면접 학원을 차리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전현무는 '학생이란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라는 질문을 받았다. 전현무는 한자 풀이만 한 학생의 답변에 "임팩트가 없다"고 피드백했다.

전현무는 곧바로 한자 풀이에 더해 영어 단어 'student', 'learner'의 어원, 그리고 독일어 어원까지 끌어와 '학생'을 다각도로 해석했다. 최종적으로 그는 "미래 사회에는 자기 주도적 연구를 해야 학생이다"라고 답했다. 조정식은 그 답변을 다 듣기도 전에 "합격!"을 외쳤다.

스튜디오에 앉은 학생 어머니는 전현무의 답에 박수쳤다.

장영란은 전현무에게 "이러니까 3사를 다 붙지"라며 순발력에 감탄했다.

전현무는 2003년 조선일보 기자에 합격했다. 같은 해 YTN 앵커로도 합격했다. 2006년 KBS 아나운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n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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