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 부회장 겸 APEC 2025 기업인자문위원회 의장,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면담

부 튀 띠엔 2025. 7. 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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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2025년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의장 겸 효성 부회장이 15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ABAC III) 기간 중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을 갖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6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조 의장과 대표단은 15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ABAC III) 행사의 일환으로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을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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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2025년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의장 겸 효성 부회장(왼쪽)이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APEC CEO 정상회의 초청장을 전달하고 있다. 베트남 공산당 제공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조현상 2025년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의장 겸 효성 부회장이 15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ABAC III) 기간 중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을 갖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6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조 의장과 대표단은 15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ABAC III) 행사의 일환으로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을 예방했다.

끄엉 국가주석은 "이번 회의를 베트남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베트남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며 "이번 회의는 APEC 정상회의에 제출할 기업의 공동 권고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행사이자, 베트남이 2027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준비하는 과정의 출발점 중 하나"이라고 강조했다. 끄엉 국가주석은 또 "APEC 회원국 기업들이 베트남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이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길 바란다"고 덧붙었다.

끄엉 국가주석은 특히 효성그룹의 베트남 내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베트남은 과학기술과 혁신에 기반한 국가 발전 전략에 따라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며 "조현상 ABAC 의장이자 효성 부회장이 베트남 기업과 해외 파트너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하며, 이는 지역 및 국제 공동 번영에 기여해줄 것을 기대했다.

이에 대해 조 의장은 올해 ABAC의 주요 의제에 대해 소개하며 APEC 내 심화된 통합과 경제 회복 촉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BAC가 번영하고 포용적이며 긴밀히 연결된 APEC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 노력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번 ABAC III 회의 및 하이퐁 투자촉진회의에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베트남 주요 관계자의 참석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최고경영자 정상회의(APEC CEO Summit)에 끄엉 국가주석의 참석 및 연설을 요청하는 초청장을 전달했다.

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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