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웨딩거리' 지정 이후 3년 만에 '전주 가구거리 상점가'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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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가구점이 몰려 있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일대 중화산동 가구거리가 '전주 가구거리 상점가'로 신규 지정됐다.
가구거리 상점가에서 가구점을 운영 중인 한 상인은 "최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구거리가 상점가로 지정돼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부의 소비 촉진 정책과 맞물려 상점가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상인들도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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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가구점이 몰려 있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일대 중화산동 가구거리가 ‘전주 가구거리 상점가’로 신규 지정됐다.
전주지역에 새롭게 상점가가 지정된 것은 지난 2022년 ‘전주 웨딩거리 상점가’가 지정된 이후 3년 만이다.
중화산동 가구거리는 여러 전문 가구점이 밀집해 있어 좋은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랜 시간 전주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더불어 인근 군산·김제 가구거리의 성장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상점가 지정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나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게 됐으며,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을 통해 상권의 활성화와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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