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유학·결혼…’ 전주에 '외국인지원센터' 개소

김동욱 2025. 7. 16.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에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도울 전문 기관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지역 내 1만여명의 외국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전주시외국인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혜경 전주시외국인지원센터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특히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에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도울 전문 기관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지역 내 1만여명의 외국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전주시외국인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에게 생활정보 제공부터 통·번역 서비스, 법률·노동 상담, 한국어교육 등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주시에 등록된 외국인은 5월 말 현재 1만526명으로 집계됐다.

또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협력해 체류 단계부터 지역 사회 정착, 사회 통합에 이르기까지 중장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는 전주시가족센터가 운영을 맡아 기존 다문화가족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약·위기가정 지원과 다문화가족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등 외국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내 소통 창구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전주시는 향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원 대상과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혜경 전주시외국인지원센터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특히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